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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리학자의 인문 여행>(2019, 이영민)
작성자 총무부 조회수 120 작성일 2021.01.07

<지리학자의 인문 여행>

(2019, 이영민)



<도서 소개>

여행하는 지리학자가 인문지리학적 관점으로 장소와 그곳 사람들을 바라보는 여행기입니다. 저자는 홍매화로 유명한 선암사에서 인증샷만 남기는 여행이 아니라 고유의 향기와 소리를 즐기는 여행을 권합니다. 수많은 서부영화의 촬영지인 미국 모뉴먼트밸리를 해 질 녘에 찾아서는 지리를 알고 간다면 여행의 즐거움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여 줍니다. 여행의 이동 수단으로만 생각되던 기차로는 어떻게 색다른 여행을 떠날 수 있는지도 알려 줍니다. 여행에 정답은 없지만 여행의 즐거움을 좀 끌어올리는 데 지리가 유용하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남들과 다른, 깊이 있고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유용합니다. 지리는 길찾기 지식이 아닙니다. 장소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지식입니다. 독특한 자연환경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삶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리를 알고 떠나는 여행자는 단순한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로서 여행지를 들여다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습니다. 사진만 찍고 마는 여행이 아니라 깊이 있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 이전과는 다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 등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이 필수 준비물인 이유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여행지를 고르지만 말고 어떻게 바라볼지 고민해야 한다·7


1_여행과 지리학은 같은 것을 바라보고 경험한다

삶의 장소를 연구하는 지리학, 삶의 장소를 경험하는 여행·18

얼마나 멀리가 아니라 얼마나 낯설게’·28

익숙한 곳에서 낯선 곳으로 넘어가는 시작, 국경·41

관광은 돌아옴을, 여행은 떠남을 목적으로 한다·55

그래도 종이지도는 필요하다·71


2_장소에서 의미를 끄집어내면 여행이 즐겁다

몰랐던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경계상의 공간, 공항·86

교통수단을 넘어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여행, 열차·97

보는여행에서 느끼는여행으로, 여행자의 몸·109

지리적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최상의 무대, 전망대와 버스·130

현재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 시장, 원주민 마을·152


3_여행자를 위해 존재하는 장소는 없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여행은 계속된다·166

지도 위에 그려진 경계를 허물고 낯설게 바라보기·179

삶터에서의 권리, 여행지로서의 행복·198

불편한 응시에서 다름을 이해하는 소통의 눈으로·213

여행과 현실 간의 간극을 줄이는 세 번째 여행·230


에필로그

내가 지리를 공부하고 여행을 꿈꾸는 이유·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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